(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회사 측은 수입 브랜드 호조와 자사 브랜드 경쟁력 회복,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리브랜딩과 운영 효율화, 신규 브랜드 도입 등 체질 개선 작업 효과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수입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5.2% 증가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릭오웬스, 어그, 에르노 등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자사 패션 부문에서는 스튜디오 톰보이, 일라일, 맨온더분 등이 호조를 보였다.
코스메틱 부문은 12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썼다. 수입 코스메틱 부문은 니치 향수와 럭셔리 뷰티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 성장했다. 로에베 퍼퓸, 딥티크, 엑스니힐로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자체 뷰티 브랜드인 어뮤즈, 비디비치, 연작 등도 해외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규 도입 브랜드인 피비 파일로, CFCL, 메종 프란시스 커정 등도 국내 시장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핵심 사업 성장과 구조 개선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며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