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왼쪽)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인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5단계 산업훈장 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자동차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이 수훈된 것은 2007년 이후 약 20년 만이다. 장 부회장은 “플랫폼 산업으로서 자동차 산업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시점에서 20년 만에 금탑 수상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의 훈장이고, 그런 만큼 역할과 책임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미래 핵심 사업 분야에 대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AI가 어떻게 서로 연계될 수 있는지 살피고 전체적으로 플랫폼의 확장성, 그 속도와 규모가 제일 중요하다며 “시기적으로 빨리 치고 나가야 될 시점이기 때문에 이미 발표한 국내외 투자 계획을 정교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테슬라, BYD 등 중국산 전기차의 공세에 대해 장 부회장은 “중국산 차량이 갖고 있는 원가 경쟁력은 상당히 앞서 있고 안전과 품질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고객 서비스, 전체적인 고객경험 부분까지 개선하지 않으면 경쟁이 만만치 않다”며 “이런 경쟁을 통해서 저희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