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1Q 영업익 103억, 전년比 189% ↑…"해외 매출 확대"

경제

뉴스1,

2026년 5월 12일, 오후 02:32

콜마비앤에이치 로고(콜마비앤에이치 제공) © 뉴스1 최소망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해외 매출 확대와 생산 효율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69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군 확장과 매출 확대, 신규 거래선 확보, 주요 국내 고객사 물량 증가 등이 반영되며 매출 구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세종3공장 등 기존 증설 생산설비의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고 원가 구조가 개선되면서 크게 증가했다.콜마비앤에이치는 원료와 제형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사 물량 확대와 신규 해외 대형 거래선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K-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와 신규 거래선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 ODM을 기반으로 원료 및 제형 경쟁력을 강화하고 천연물 소재 연구 역량을 고도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수요 확대와 K-뷰티·K-헬스케어 연계 소비 확산에 따라 국내 ODM 기업들의 해외 고객사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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