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야쿠르트XO' 누적 판매량 2500만 개 돌파.(hy 제공)
당·지방 부담을 줄인 '제로 발효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
hy는 '야쿠르트XO'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야쿠르트XO는 지난해 5월 hy가 야쿠르트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제로 발효유 제품이다. 설탕·당류·지방 함량을 모두 0%로 설계했으며 칼로리는 100ml당 10㎉ 수준이다.
제품에는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5종이 들어갔으며 프로바이오틱스 500억 CFU를 보증한다. hy는 제품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적용 균주 정보를 공개하는 '균주번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판매 성장 배경으로는 '제로 설계'와 기존 야쿠르트 맛을 유지한 점이 꼽힌다. hy는 유산균을 7일간 장기 배양하는 LF-7(Long term Fermentation-7 days) 공법을 적용해 섭취 부담은 낮추면서도 기존 발효유 풍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야쿠르트XO가 빠른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영향으로 풀이된다. 건강 관리를 중시하면서도 맛과 즐거움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소비 성향이 강해지며 저당·제로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영택 hy 마케팅팀장은 "야쿠르트XO 수요 확대로 공장 생산 라인을 최대로 가동하며 주문량에 대응하고 있다"며 "hy는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