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장관, 숭실대 찾아 청년세대와 국민연금 의견 청취

경제

뉴스1,

2026년 5월 13일, 오후 01:20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3 © 뉴스1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를 찾아 청년들과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층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과 퀴즈 이벤트를 결합한 음료 제공 행사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국민연금 정보를 쉽게 전달했다.

특히 출산·군 복무 크레딧과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출산·군 복무 크레딧은 자녀를 출산하거나 병역의무를 이행한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일정 기간을 가입 기간으로 추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출산 크레딧은 첫째부터 12개월, 셋째부터 18개월이 각각 인정된다.

군 복무 크레딧은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가입 기간이 확대됐다.

생애 첫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은 내년부터 국민연금 납부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에게 첫 1개월분 연금보험료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2009년생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이날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방향 수립 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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