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 포스터.(사진=한국철도공사)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 정선의 대표 문화유산인 아리랑을 테마로 한 관광열차로 민둥산~아우라지를 잇는 정선선 구간을 운행하는 유일한 열차다.
코레일은 운행 재개를 위해 차량 주행·제동 장치 등 주요 설비를 정비하고 객실 벽면과 바닥재를 교체했다. 정선 지역 자연과 문화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자전거 거치대도 새로 설치했다.
선로 안전 보강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코레일은 정선선 구간에 낙석 방지 시설 13곳을 설치하고 옹벽·터널 등 구조물을 보강하는 한편 점검과 유지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2024년 2월 정선선 구간 낙석 발생 이후 청량리~민둥산 구간만 축소 운행해 왔다. 이후 올해 2월부터는 차량 정비를 위해 운행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열차 운행 정보와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새롭게 단장한 정선아리랑열차로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취를 다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