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핑크패커)
핑크패커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UN 식량농업기구(FAO) 주최 컨퍼런스에서 ‘Top 10 스타트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초 케냐 나이로비에서 자체 개발한 IoT 센서 ‘핑크태그’를 활용한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을 통해 인프라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도축장에서 호텔 납품까지 콜드체인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며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글로벌 확장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베트남을 첫 실거래 기반 상용화 시장으로 선정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진 대표는 “글로벌 육류 무역의 핵심은 거래 참여자 간 신뢰를 담보할 데이터 기반의 부재”라며 “TradeOS를 통해 품질, 물류, 문서 데이터를 통합해 글로벌 축산 무역의 신뢰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핑크패커는 2027년까지 TradeOS 통합 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전 세계 육류 무역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