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강남점 전경. (사진=오아시스마켓)
오아시스마켓은 오프라인 유통 사업 노하우를 온라인에 접목해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하며 온라인 매출을 성장세를 이뤄왔다.
올 2분기부터는 AI 커머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AI 비서 ‘메이’와 미래형 매장 ‘루트’ 시리즈를 본격 가동하며 차세대 유통 혁신을 이루겠다는 생각이다.
지난달 전면 업그레이드된 AI 비서 ‘메이(MAY)’는 단순 고객 응대를 넘어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지원하는 ‘AI 쇼핑 메이트’로 진화했다. 오아시스마켓 앱에 접속한 고객이 “무항생제 삼겹살 보여줘”라고 말하면 즉시 상품을 제시 및 결제까지 연결하고, 레시피를 물으면 필요한 식재료를 일괄 추천해주는 ‘대화형 AI 장보기’ 기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쇼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AI 무인 계산기 ‘루트 미니(Route Mini)’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상왕십리역점에 도입된 루트 미니는 상품을 올려두기만 하면 바로 제품 인식 후 결제창으로 넘어가며 대기 없는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계산기의 소형화를 통해 매장 내 계산대 점유 면적을 10% 가까이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확보된 공간은 상품 진열대로 활용해 추가 매출을 유도하고 있다. 1분기 말 기준 오아시스마켓의 매장 수는 48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기본과 내실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꾸준한 신뢰를 얻어낸 결과”라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AI 비서 ‘메이’와 스마트 매장 ‘루트’ 시리즈를 발판 삼아, 유통 혁신을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