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협력사와 상생 강화…‘파트너스 데이’ 진행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14일, 오후 02:02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을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와 8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협력사와 함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와 방안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회사 경영현황과 품질문화 활동인 ‘QualityLIFE’를 소개하고, AX(인공지능 전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탄소관리 체계, 중소기업 AI 도입 사례 및 지원사업 등 협력사들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동반성장위원장 표창, ESG 우수협력사상, 2026년 베스트 파트너상 등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품질, 납기 등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어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펀드 대출 지원,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 상생결제시스템 및 노무비닷컴 운영, 성과공유제 활성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2026 파트너스 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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