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캐릭터 협업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14일, 오후 05:28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캐릭터 협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에버랜드의 귀여운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Lessey&Friends)와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Aguileon)의 만남으로 기획했다.

협업의 핵심은 레시의 축구 도전기다. 판다월드에 살던 축구 초보 레시가 수원삼성에 입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1부 리그 승격을 향한 여정을 함께 그린다. 레시는 수원삼성 감독으로 변신한 아길레온의 특훈을 받으며 점차 기본기를 다진다. 이 과정은 웹툰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돼 에버랜드와 수원삼성 SNS 채널에 지난 7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다.

캐릭터 굿즈도 선보인다. 레시와 아길레온 디자인의 시그니처 인형과 키링을 비롯해 응원 머플러, 헤어 밴드, 우산 등 20여종을 출시한다. 에버랜드 내에서는 블루윙즈 상품 판매 공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 홈경기의 경우 ‘에버랜드 데이’로 연다. 경기 당일 레시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응원 데시벨 측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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