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무신사 광고 만든다”…‘무진장 AI 광고제’ 연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15일, 오전 08:26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신사가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5주년을 맞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 공모전을 연다. 고객이 직접 광고 제작자와 모델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사진=무신사)
15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는 ‘무진장 성공 기원 AI 광고제’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무진장 여름 블프’ 흥행을 주제로 5~30초 분량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신사가 제공하는 키비주얼 이미지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무신사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선 접수는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심사에는 방송인 유병재와 유규선, 크리에이터 원의독백, AI 전문 프로덕션 ‘베이커스(BAKERS)’ 등이 참여한다. 무신사는 독창성과 기술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총상금 규모는 약 2000만원이다.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800만원과 무신사머니 20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작은 오는 6월 무진장 여름 블프 기간 무신사 앱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수상작은 무신사 공식 광고로 활용되며 성수·강남·한남 지역 빌보드 광고에도 송출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는 무신사의 핵심 캠페인”이라며 “AI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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