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김홍국 회장 “고객 경험이 경쟁력”…NS홈쇼핑 새 비전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15일, 오전 08:38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NS홈쇼핑 창립 25주년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유통 경쟁은 채널이 아닌 경험의 경쟁”이라며 고객 경험 중심 플랫폼 전환을 강조했다. NS홈쇼핑도 새 비전으로 ‘No.1 Food & Life 쇼핑 플랫폼’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NS비전선포식-New Stage: 2050을 향하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15일 NS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일 경기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NS비전선포식-New Stage: 2050을 향하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홍국 회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NS홈쇼핑은 식생활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아 ‘No.1 Food & Life 쇼핑 플랫폼’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 핵심가치로는 △신뢰 △도전 △소통 △고객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NS홈쇼핑의 2050 비전은 단순히 시장에서 1등을 하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고객에게 1등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이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가치라는 비즈니스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산업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시대에 유통 경쟁은 채널 경쟁이 아닌 경험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넘어 고객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비전과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 삶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NS홈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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