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매장 사진(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340460)이 올 1분기 방한 외국인이 늘면서 1조 5372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수치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30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글로벌 관광 상권을 중심으로 방한 외국인 고객이 늘면서 인바운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 1위인 '올리브영 명동 타운'은 전체 매출의 95%가 외국인 매출이다.
1월 론칭한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 매장도 외국인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올리브베러를 통해 국내외 웰니스 브랜드 560여 개와 상품 1만3000여 개를 새롭게 발굴했다.자체 브랜드 올더베러도 구미와 올리브오일, 워터스틱 제품 등으로 웰니스 입문 상품군을 넓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해 비수도권 지역에 신규 매장 출점 및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 등에 1238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역별 특색을 극대화한 독보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요소를 결합한 'K뷰티 랜드마크'를 전국 방방곡곡 조성해 지역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특화매장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혁신과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 론칭, 지역 기반의 리테일, 물류 투자를 통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따라 국내외 투자를 적극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ypar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