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5.15 © 뉴스1 안은나 기자
아마존이 삼성전자 주요 5대 매출처에 처음으로 올라섰다.
15일 삼성전자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는 알파벳(Alphabet), 아마존(Amazon), 애플(Apple), 홍콩테크트로닉스(Hong Kong Techtronics), 슈프림일렉트로닉스(Supreme Electronics) 등이다.
이들 5대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23% 수준이다.
아마존이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도체 판매 확대와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지역별 순매출은 미주가 59조 750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28조 1634억 원), 아시아·아프리카(16조 7612억 원), 유럽(15조 7138억 원) 순이다.
미주 지역의 경우 순매출이 전년 동기(30조 2195억 원) 대비 두 배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중국은 9조 9억 원에서 3배 이상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와 20조 원 규모(166억 달러)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2033년까지 체결하기도 했다.
jinny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