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뭐 먹지"…냉면·보양식·빙수 신제품 총출동[이번주 eat템]

경제

뉴스1,

2026년 5월 16일, 오전 07:50

크리스탈 제이드 여름 시즌 신메뉴.(엠즈씨드 제공)

프랜차이즈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냉면·빙수·보양식 등 계절 메뉴를 선보이며 여름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16일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에 따르면 크리스탈 제이드는 최근 여름 시즌 '궁채'를 활용한 비빔면부터 중국식 냉면, 닭고기 보양 메뉴 등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대표 신메뉴 '김소스 파기름 비빔면'은 진한 감칠맛의 김 페스토와 파기름 풍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튀긴 대파와 팽이버섯·궁채를 더해 아삭한 식감까지 강조했다. 오향장육과 전복 등 고급 중식 고명을 풍성하게 올린 '삼선 냉면'도 재출시했다.

'산삼배양근 닭고기 탕면'은 닭고기와 새우로 우려낸 깊고 얼큰한 육수에 국내산 닭고기와 산삼배양근을 더해 든든한 한 끼 메뉴로 구성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연잎 보양 닭고기 찜'도 함께 운영한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여름 시즌 '제일냉면'.(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 제일제면소도 여름 시즌을 맞아 '제일냉면' 2종을 출시했다. 제일 물냉면은 살얼음 동동 띄운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 식감을 강조한 메뉴로 최적 비율로 배합한 육수에 시원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일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을 앞세워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구성했다.

올해는 지역 특색을 담은 곁들임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충청도식 육전'은 쫄깃하고 고소한 돼지고기에 특제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메뉴다.

이 밖에 매콤새콤한 양념에 버무린 명태회 특유의 쫀득하고 꼬들한 식감을 살린 '속초식 명태회무침'도 출시했다.

CJ푸드빌 뚜레쥬르 빙수·스무디 신제품 3종.(CJ푸드빌 제공)

제과 업계도 여름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다. 뚜레쥬르는 '갈아 만든 한 잔, 여름엔 얼려야 제맛'을 콘셉트로 빙수·스무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말차 오트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제주 말차 베이스와 바삭한 오트 그래놀라를 더한 제품이다.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그래놀라의 고소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말차 마니아층을 겨냥했다.

과일 스무디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수박 스무디'는 수박 특유의 달콤함과 수분감을 강조해 청량감을 극대화했고 '자두 스무디'는 자두 특유의 상큼하고 깔끔한 풍미를 살려 무더운 날씨에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기존 빙수 스테디셀러 제품도 함께 운영 중이다. '단팥 인절미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인절미 떡과 팥·아이스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컵빙수 형태의 '밀크 팥절미 컵빙', 애플망고와 패션후르츠를 활용한 '애플망고 빙수' 등도 판매하고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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