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으로 재조명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영상 공모전이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8일부터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국민에게 쉽게 알리고, 농촌을 하나의 생활·경제 공간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공간계획은 지역 주도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정부가 농촌협약을 통해 이를 통합 지원하는 제도다.
공모전은 농촌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60초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7월 24일까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지정된 온라인 양식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영상 제작에는 인공지능(AI) 도구 활용도 허용되며 순수 창작물이라면 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9월 중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편에는 300만 원과 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총 12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은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학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홍보되며 농촌의 다양한 공간 가치와 활용 사례를 국민과 공유하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농촌공간계획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매력적인 농촌 자원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농촌공간계획 제도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전국의 매력적인 농촌 공간이 국민의 시선으로 발굴·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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