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넥스트라이즈 2025'에서 참관객들이 다양한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넥스트라이즈(NextRise)는 16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개 기업 및 투자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로 오는 27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다. 2025.6.26 © 뉴스1 오대일 기자
오픈AI(OpenAI),엔비디아((NVIDIA), 팔란티어, NASA(미국 항공우주국) 등 전 세계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기관들이 서울에 총집결한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8·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26, Seoul'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벤처·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해외 판로 개척 등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1700여 개 스타트업과 30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벤처캐피털(VC)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부스 전시 △1대 1 비즈니스 밋업 △분야별 콘퍼런스 △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픈AI·팔란티어, 기존 파트너인 구글·앤트로픽(Anthropic)·엔비디아·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산업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한 무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미래 신산업별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참여도 주목된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MIT 교수이자 모더나의 공동창립자인 로버트 랭거 교수가 영상을 통해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윤채옥 교수와 함께 바이오테크의 미래에 관한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 또한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에어버스(Airbus), 대한항공 등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의 주빈국은 프랑스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 혁신 생태계 교류를 한층 심화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프랑스의 AI 전략을 총괄하는 클라라 차파즈 디지털·AI 대사가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르노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 스타트업 20여 개사가 사절단을 꾸려 참가한다.
정희철 KITA 해외마케팅본부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스타트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만큼, 실질적인 협력과 투자로 이어지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kb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