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소담스퀘어 충남 구축 참여…소상공인 판로 지원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0일, 오전 06:00

왼쪽 두번째부터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와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 등이 19일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온 제공)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19일 충청남도, 충남경제진흥원, 백석대학교, 카페24와 함께 '소담스퀘어 충남 유치 및 디지털 전환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비전선포식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 충남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사는 올 10월 천안시에 개소되는 소담스퀘어 충남 지역 거점에서 중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디지털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의 이야기와 제품을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소담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고 있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전환(DX) 지역 거점 인프라다.

소상공인이라면 모든 시설과 디지털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9개소가 운영 중이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온은 충남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운영을 비롯해 롯데온 내 기획전 운영, 마케팅 지원 등을 연계해 지역 중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판매 확대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는 "라이브커머스와 기획전 등 롯데온의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충남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온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에 2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패션·뷰티 분야에 이어 올해는홈·리빙 분야 지원을 맡았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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