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나만의 막걸리 DIY세트'와 '복분자 홈칵테일 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오는 23일 자체 앱 '포켓CU'를 통해 판매 점포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과거의 주류 소비가 가격이나 도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음주 과정에서 재미와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체험형 소비'(Modify-it) 트렌드를 정조준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만의 막걸리 DIY세트는 발효 용기부터 쌀가루, 누룩, 효모 등을 한데 모아 별도 도구 없이 6일 만에 막걸리를 양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의 양을 조절해 진한 프리미엄 막걸리부터 가벼운 하이볼 스타일까지 도수와 질감을 마음대로 커스텀할 수 있다.
복분자 홈칵테일 키트 역시 쉐이커, 지거 등 전문 바텐더 도구와 복분자주를 결합했다. 패키지 뒷면에는 복분자 하이볼과 복분자 진토닉 제조 레시피를 수록해 초보자도 쉽게 홈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U는 이번 DIY 전통주 상품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홈술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는 향후 포켓CU를 통한 예약 발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홍승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최근에는 술을 단순히 마시는 것을 넘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고 즐기는 경험 자체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이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 홈술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새로운 주류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