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스, 중기부 주관 2026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종 선정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전 08:2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B2B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기업 부커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창업도약패키지(일반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의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갖춘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사업 고도화와 스케일업 가능성을 중점 평가받는다.

부커스는 기존 전자도서관의 대출·예약 방식에서 벗어나 동시 이용 제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공공기관, 기업,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약 2000여 개 출판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요 전자책 플랫폼과 연계해 콘텐츠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부커스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이후 2024년 글로벌 기업협업 프로그램(Microsoft 협업 트랙), TIPS R&D, 2025년 TIPS 사업화 프로그램 등 정부 창업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단계별 성장 흐름을 이어왔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선정은 기술 검증과 사업화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스케일업 구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는 평가다.

임동명 부커스 대표는 “창업도약패키지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시장 확장성과 스케일업 가능성을 평가받는 사업이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선정은 부커스 서비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AI 기반 독서 서비스 고도화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구독형 전자책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커스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B2B 전자책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며,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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