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전자에 따르면 경남 창원 에어컨 생산라인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풀가동 중이다. 기상청 ‘2026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23.4℃~24.0℃) 보다 높을 전망이다.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의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스탠드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른 무더위로 늘어나는 수요 대응을 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 4월부터 풀가동 중이다. (사진=LG전자)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2024년 출시 이후 시장에 안착한 휘센 뷰 시리즈에는 실속형 모델을 추가했다. 실속형 모델인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를 포함해 총 6개 모델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휘센 쿨 시리즈 역시 올해 기류 조절 기능을 강화한 ‘휘센 쿨프로’를 새롭게 공개하며 제품군을 늘렸다.
판매량도 증가 추세다.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5월 들어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AI 기능을 탑재한 에어컨 판매량 역시 지난해보다 늘었다.
고객이 LG전자 매장에서 2026년형 신제품의 AI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G전자)
에어컨 설치와 전문 케어 서비스 역시 소비자들의 주요 고려 요소로 꼽힌다. LG전자는 전문 기사를 통한 설치와 투명한 설치비 정책으로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에어컨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외기 상태 점검 △제품 세척 및 위생 관리 등 정기 케어 서비스 △1회 무료 철거·재설치 △구독 기간 내 무상 수리 및 보증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5월 한 달간 에어컨 2% 추가 할인 쿠폰과 앱 전용 쿠폰팩 등을 제공하는 ‘LG 휘센 쎈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베스트샵에서는 2026년 신제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은 “LG 휘센 에어컨은 온도와 습도를 각각 제어하는 AI 콜드프리 기능처럼 고객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의 편리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