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창업 생태계 하나로…공동 프로젝트 발굴·촉진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0일, 오후 05:30

중소벤처기업부 전경.(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생태계를 촉진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댄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APEC 21개 회원국 대표단 및 각국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함께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STAA)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ASTAA는 APEC 회원국 간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결성된 협력체다. 지난해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제주 이니셔티브'를 통해 출범이 공식화됐으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회원국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ASTAA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을 비롯한 각국의 창업가 협회, 정부 기관,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스타트업 등 400여 개 기관 및 민간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

한편, 출범식과 함께 APEC 회원국 간 창업 생태계 연계 및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제1차 ASTAA 포럼'도 진행됐다.

중기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APEC 21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제61차 APEC 중소기업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실무회의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의제와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상반기 회의는 회원국 국가명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개최국이 결정되며, 하반기 회의는 당해 연도 장관회의 개최국이 주관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로 연결된 회원국 창업 생태계에서 시작된 혁신이 더 큰 협력과 공동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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