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인, 4월엔 '상의'가 팔렸다…간절기 데일리웨어 수요 확대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1일, 오전 09:21

쉬인 4월 여성 의류 카테고리 내 상위 판매 제품 이미지(쉬인 제공)

쉬인은 4월 구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여성·남성 의류 카테고리 모두에서 활용도 높은 상의 중심의 데일리웨어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여성 의류에서는 슬림핏 반팔 티셔츠, 셔링 디테일 블라우스, 가디건 세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었다. 단독으로 입거나 가벼운 아우터와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으며 봄부터 초여름까지 이어지는 활용도 높은 스타일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남성 의류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베이직 슬리브리스, 리브드 카라 티셔츠 등 간편하게 착용하면서도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상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

쉬인은 계절 전환기에 야외 활동과 외출이 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패션 아이템 수요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고 아침·저녁에는 일교차가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며 간절기부터 초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 구매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쉬인은 온디맨드 생산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 선호와 상품 성과를 반영해 생산 규모를 조정하고 있다. 먼저 소량 생산을 진행한 뒤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물량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과잉 생산과 재고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쉬인 관계자는 "쉬인은 고객 선호와 제품 성과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온디맨드 방식을 통해 누구나 패션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업계에서는 계절 경계가 흐려지면서 특정 시즌 상품보다 여러 날씨와 상황에 맞춰 입을 수 있는 데일리웨어와 레이어링 아이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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