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메가세일 흥행…거래액·주문 고객 수 사상 최대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1일, 오전 09:30

(에이블리 제공)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론칭 8주년 기념 '메가세일'이 흥행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메가세일은 에이블리가 연 2회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이번 메가세일을 찾은 방문자 수는 84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잠실 주경기장 좌석을 130번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역대 메가세일 중 일평균 거래액, 주문 수, 주문 고객 수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 메가세일 대비 전체 거래액은 10% 증가했고 주문 수와 주문 고객 수도 각각 20%, 15% 늘었다. 단가가 높아 패션업계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 성과를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가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쇼핑몰 카테고리 거래액은 직전 메가세일 대비 21% 증가했으며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 행사 대비 22% 성장했다. 라이프와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하반기 메가세일 대비 모두 40%씩 늘었다.

메가세일 기간 인기 쇼핑몰 '언더비' 일평균 거래액은 직전 동기 대비 460%, '메이비베이비'는 150% 늘었다. 패션 브랜드 '에잇세컨즈'(497%)와 '컴포트랩'(314%) 하루 평균 거래액도 각각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뷰티에서는 '힌스'(597%)와 '어뮤즈'(417%), '릴리바이레드'(352%)도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식단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웰니스 푸드 브랜드 '비브리브' 역시 341% 급증했고 라이프 카테고리에서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BOSE'가 976% 늘었다.

최근 에이블리는 패션과 뷰티를 넘어 푸드, 음반 등 라이프스타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900만여 명으로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가운데 1위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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