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브큐, 잠봉·소포장 버터 출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21일, 오후 04:54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삼양사(145990)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브런치용 육가공 제품과 소포장 버터를 앞세워 식자재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양사 서브큐는 프랑스식 햄 제품 서브큐 잠봉을 출시하고, 다음 달 앵커버터 100g 소포장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카페·베이커리의 브런치 메뉴 수요와 소형 매장·개인 소비자의 소포장 식자재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서브큐 잠봉은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 공법을 적용한 프랑스식 햄이다. 국내산 돈육이 전체 성분의 96.38%를 차지한다. 샌드위치, 오믈렛, 화덕피자 등 브런치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서브큐는 잠봉을 프리미엄 샤퀴테리 시장 진출을 위한 첫 제품으로 내세웠다.

앵커버터 100g 소포장 제품은 다음 달 출시된다. 앵커버터는 뉴질랜드 유가공기업 폰테라가 생산하는 버터 브랜드다. 이번 소포장 제품은 재고 관리 부담이 큰 소형 카페·베이커리와 홈베이킹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브큐 잠봉은 현재 B2B 고객사를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서브큐몰로 판매 채널을 넓혀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앵커버터 100g 제품은 다음 달 초 서브큐 자사몰과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된다.

양철호 삼양사 식자재유통BU장은 “국내 카페·베이커리 시장에서 메뉴 다양화에 도움이 되는 색다른 식재료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포장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식자재 라인업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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