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진행한 총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조495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만기별로 보면 2년물 1000억원 모집에 1조1400억원, 3년물 1500억원 모집에 1조3550억원의 자금이 각각 유입됐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발행 조건도 우호적으로 결정됐다. 가산금리는 모집액 기준 2년물과 3년물 모두 마이너스(-) 7bp(1bp=0.01%p)를 기록하며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이번 회사채 발행의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SK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이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