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뉴욕·샌프란 취항 3·2주년…샌프란 점유율 20% 돌파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2일, 오전 09:58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의 모습(자료사진.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핵심 노선인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올해 5월 각각 취항 3주년과 2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2023년 5월 인천~뉴욕 노선에 신규 취항한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1553편을 운항하며 39만 8838명을 수송했다. 국적사 수송 점유율은 취항 1주년 13.7%에서 2주년 14.1%, 3주년 16.7%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가 동시에 높은 대표 장거리 노선에서 합리적 운임과 와이드 프리미엄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5월 신규 취항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도 올해 4월까지 총 846편을 운항하며 19만 4621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국적사 수송 점유율은 취항 1주년 대비 4.1%포인트(p) 상승한 22.1%를 기록했다.

실리콘밸리 출장 수요와 미국 서부 자유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에어프레미아의 대표 미주 노선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프레미아는 뉴욕,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지난달 워싱턴D.C. 노선에도 취항했다. 해당 노선에국적 항공사가 신규 취항하는 건 1995년 7월 대한항공 이후 31년 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은 △로스앤젤레스(LA·2022년 10월) △뉴욕(2023년 5월) △샌프란시스코(2024년 5월) △호놀룰루(2025년 7월) △워싱턴D.C.(2026년 4월) 등 총 5곳으로 늘었다.

동부와 서부, 하와이를 연결하는 노선 체계를 기반으로 미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미주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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