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의 생분해 코팅 수지 완효성 비료 '하이코트' (사진=누보)
이 기술은 비료 성분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천천히 퍼지게 한 것으로 기존 완효성 비료의 효과는 유지하면서도 코팅 소재가 자연 분해돼 환경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 후 코팅층이 토양에 남지 않아 잔존물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비료 효율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누보는 그동안 완효성 코팅비료(CRF)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이번 생분해 코팅 기술 확보를 통해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중심으로 확장한다.
누보는 기존과 다른 다양한 조합의 생분해 수지를 적용한 코팅비료 관련 특허 2건을 추가로 출원 중이다. 이는 단순한 친환경성 확보를 넘어 코팅비료의 경제성과 용출 제어 성능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 작업의 일환이다.
누보 관계자는 “생분해 코팅비료는 단순한 친환경 제품이 아니라 농업 생산성과 환경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현재 출원 중인 추가 특허들은 원가 경쟁력과 작물 적용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이다. 향후 다양한 작물과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