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6% 강세…조선주 동반 상승[핫종목]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2일, 오전 10:20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이지난 2월 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캐나다 CPSP 사업에 제안한 장영실함에 승함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 © 뉴스1

조선주가 22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한화오션(042660)은 전일 대비 7400원(6.51%) 오른 12만 1000원에 거래됐다.

전날(21일) 급등했던 코스피가 이날 장 초반 보합권에서 숨을 고르고 있지만 대한조선(439260)(3.53%), 삼성중공업(010140)(2.44%), HD현대중공업(329180)(1.04%) 등 조선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견조한 실적 대비 조정 폭이 컸던 조선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한화오션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삼성중공업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7거래일 중 6거래일 하락한 바 있다.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기대감도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빅토리아급 잠수함의 대체 전력으로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장보고-III(KSS-Ⅲ) 기반 잠수함을 제안했고,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는 212CD 모델을 앞세워 경쟁 중이다.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최종 경쟁 중이다. 다음 달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그룹은 미국의 필리조선소, 호주의 오스탈 조선소를 확보하고 있어 MASGA 프로젝트가 추진될 시 미 군함 사업 확대 과정에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 잠수함 사업 16조 원(12척)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수주 성공 시 특수선 사업부의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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