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원윤희씨의 ‘80년의 진심, 지식재산의 가치를 깨우는 변리사의 힘’이 선정됐다. 이 슬로건은 대한변리사회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기반을 다져온 헌신과 책임감을 ‘진심’이라는 표현으로 압축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아이디어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하는 변리사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변리사를 ‘가치를 깨우는 조력자’로 표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려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뢰·혁신·동행이라는 대한변리사회의 핵심 가치를 조화롭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최우수상에는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유승은씨의 ‘80년의 전문성으로, 100년의 혁신을 준비합니다’는 오랜 시간 축적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과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비전을 담아냈다. 영문 슬로건을 함께 제시해 국제행사와 대외 홍보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임수연씨의 ‘80년의 동행, 당신의 창의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이름 대한변리사회’는 개인과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특허·상표·디자인 등 실질적인 권리로 연결하는 변리사의 역할을 ‘확신’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대한변리사회는 1946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지식재산제도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는 이번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지난 8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급변하는 기술패권 시대 속에서 미래 지식재산 경쟁력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