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와이지의 매장 운영 AI 자동화 로봇 '바리스'.(사진=엑스와이지)
실제로 엑스와이지는 대기업 사내카페 및 공공 공간을 비롯해 호텔, 병원, 오피스, 주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공간에 바리스를 공급하며 수집 데이터를 늘리고 있다. 바리스는 주문부터 제조, 픽업까지 반복 공정을 자동화한 AI 로봇으로 주문 패턴, 메뉴 선호도, 재고 흐름 등의 정보와 음성 기반 로봇 상호작용 데이터가 핵심이다. 엑스와이지는 이를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운영 전략을 직접 실행하는 에이전트 자율운영 기술도 시범 적용 중이다.
바리스브루는 다국어 음성 주문 기능과 최대 24채널 동시 픽업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제조 속도는 시간당 최대 100잔 정도를 만드는 수준이다. 최근 공개한 ‘바리스브루 4.0’에는 티 기반 음료 제조 기능도 추가되며 운영 가능 메뉴 수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누적 로봇 운영시간은 1만5000시간을 넘어섰다.
해외 시장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엑스와이지는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서 운영 및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바리스는 실제 매장 환경에서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며 지속적으로 학습·고도화되는 피지컬 AI 로봇”이라며 “엑스와이지는 로봇 하드웨어, AI 소프트웨어, 데이터 수집 및 운영 인프라까지 아우른다. 특히 실제 환경 중심의 AI 로봇 운영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