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에 다이소 들어선다…농협 "농촌 쇼핑 더 편리하게"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2일, 오전 11:07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농협경제지주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오른쪽)가 (주)아성다이소 김기호 대표이사와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2026.5.21/

농협경제지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와 손잡고 농촌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농협하나로마트에 다이소 매장을 입점시켜 농어촌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성다이이소와 '농협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 및 농어촌 주민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신상품 개발 및 다이소 입점 확대 △상호 연계 금융서비스 마련 △정기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

특히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이소와 협업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다이소 입점 수요조사를 이미 마쳤고, 연내 일부 매장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은 이번 협력을 통해 농촌 지역 소비자들의 생활용품 접근성을 높이고, 하나로마트의 집객 효과와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유통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하나로마트는 다이소와 함께 농어촌 주민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고객 중심 종합유통의 거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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