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김성주 행장, 베트남 현장경영…글로벌 전략 점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3:58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지난 21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나이 복합 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BNK부산은행 김성주 행장이 베트남 방문을 시작으로 해외 현장경영을 강화한다.

부산은행은 김 행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베트남을 방문해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로, 현지 주요 거래기업 방문과 해외 점포 점검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을 점검했다.

김 행장은 지난 21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나이 복합 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베트남 콜드체인 시장 공략을 위한 물류 인프라로, 부산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투자해 조성했다.

김 행장은 “이번 물류센터가 국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은행은 해양·물류산업과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금융 파트너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BNK금융지주 그룹글로벌부문장과 BNK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냈다. BNK캐피탈 대표이사 재임할 당시, 카자흐스탄에서는 국내 캐피탈사 최초로 현지 소액금융회사(MFO)를 상업은행으로 전환해 은행업 인가를 획득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출장을 시작으로 해외 네트워크 점검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현장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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