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박 아고다 신임 한국 지사장(아고다 제공)
글로벌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테크 기업 출신의 비즈니스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맞이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아고다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알렉스 박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신임 지사장은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고다의 상품 전략, 운영, 마케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박 신임 지사장은 아고다 합류 전 바이트댄스, 틱톡, 핀터레스트, 메타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근무하며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설루션 구축을 주도했다. 또한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국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운영 및 시장 개발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박 신임 지사장은 이러한 글로벌 이력을 바탕으로 아고다의 국내 역량 강화와 사업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기업 간(B2B) 파트너십을 넓히고, 모텔 중심 프로그램을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의 인바운드 여행 수요를 확대한다는 구체적인 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한국 시장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려는 본사 방침에 발맞춰 호텔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넓히고, 각 파트너사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알렉스 박 신임 한국 지사장은 "아고다에 합류한 것은 글로벌 기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현지 시장의 전문성을 결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 산업에 대한 아고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성장과 파트너십을 추구하는 개인적인 비전과도 맞닿아 있어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고다는 전 세계 600만여 개의 호텔과 휴가용 숙소, 13만여 개의 항공 노선, 30만여 개의 액티비티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행 전반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eulb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