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미디어 아트 공모전 제7회 VH 어워드(자료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2026.5.26.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제7회 VH 어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VH 어워드는 아시아적 맥락의 문화·역사·감수성을 동시대 미디어 아트 언어로 풀어내는 차세대 아티스트의 도전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2016년 국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출범한 뒤 4회차부터는 아시아로 범위를 확장하며 격년으로 개최해 왔다. 비디오 아트부터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작품 지원은 이날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VH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최종 5팀을 선발해 작품 제작 지원금을 제공, 예술적 실험의 안정적 기반을 제공한다.
선발된 작품은 2027년 하반기부터 VH 어워드 협업 기관인 바젤(Basel)의 하우스오브일렉트로닉아트, 린츠(Linz)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벌, 싱가포르 아트 위크(Singapore Art Week) 및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 소재 미디어 아트 갤러리 '비전홀' 등에서 다양한 전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VH 어워드를 위해 지속 협력해 온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너십을 확장해 다양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체계적인 국제 교류를 도울 계획이다.
올해에는 아티스트의 미래 성장 역량에 주목하는 '특별 언급'(Honorary Mention) 부문을 새로 도입했다. 특별 언급 부문에서 선발된 아티스트에게도 마찬가지로 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의 창작 환경이 제공된다.
내년 6월에는 최종 선발된 5팀을 대상으로 국제 심사위원단이 심의해 그랑프리 1팀을 선정한다. 해당 아티스트에게는 기지급된 작품 제작 지원금과 별도로 상금 3만 달러가 추가 수여된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합산 매출 75조 4408억 원, 영업이익 2조 514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양사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최대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합산 영업이익은 28.9% 감소했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