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더CJ컵' 간 뚜레쥬르…K베이커리 위상 높였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후 01:1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선수 응원하러 왔다가 부드럽고 촉촉한 단팥빵과 진한 우유 크림빵에 완전히 반했습니다.” (제이슨, 38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 현지에서 K베이커리의 위상을 입증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뚜레쥬르는 지난 21~2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더 CJ컵) 현장에서 글로벌 골프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브랜드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더 CJ컵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선 K라이프스타일 통합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 내 뚜레쥬르 부스 현장 모습 (사진=CJ푸드빌)
이번 행사에서 뚜레쥬르는 더 CJ컵 갤러리 플라자의 중심부에 위치한 K라이프스타일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의 핵심 브랜드로 활약했다. ‘셀러브레이션 인 에브리 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해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미국 뚜레쥬르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 케이크’를 대형 오브제로 구현한 포토존 현장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다양한 파티 소품을 활용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5월 생일자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생일 프로그램도 축하 노래와 굿즈 선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제품 체험존에선 K베이커리 대표 메뉴들이 글로벌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단팥빵, 진한 우유 크림빵, 클라우드 크림 도넛 등 베이커리 외에도 우베 라떼, 말차 라떼 등 현지 인기 음료까지 빠르게 소진됐다.

CJ푸드빌이 미국 '더 CJ컵'에서 선보인 ‘두루미’ 컨세션 부스 현장 모습(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선보인 ‘두루미’ 컨세션 부스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 닭꼬치, 닭강정, 핫도그 등 글로벌 감각을 접목한 K푸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여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더 CJ컵은 뚜레쥬르의 제품 경쟁력은 물론, 브랜드가 지향하는 문화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북미 시장 내 베이커리 리딩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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