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이 이데일리와의 인터뷰 이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단순 파렛트 임대에 머물지 않는다. 물류센터 운영과 운송, 자동화 설비, 물류 데이터 관리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로지스올은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20개국에서 25개 법인·거점을 운영 중이다.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형 파렛트 풀링 시스템과 공동 물류 모델을 현지 시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 맞춰 스마트 물류 기술과 표준화 물류 시스템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친환경 물류 전략도 주요 성장 축으로 꼽힌다. 파렛트와 컨테이너를 반복 사용하는 순환형 물류 구조를 통해 일회용 포장재와 물류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물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ESG 경영 확산과 탄소 저감 요구가 강화될수록 공유 물류 플랫폼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지스올은 국내 주요 제조·유통 기업들과 협업하며 공동 물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표준화된 물류기기와 회수 시스템을 활용해 기업별 물류 비용을 줄이고 공급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