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에서 국민참여성장펀드 안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6.5.22 © 뉴스1 김성진 기자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한 지 3영업일 만에 99.5% 한도 소진됐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민참여성장펀드 모집 금액 6000억 원 중 약 99.5%인 5971억 원이 판매됐다.
은행 10곳은 출시 첫날 사실상 완판됐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증권사 영업점을 중심으로 물량 소진이 더뎠다.
출시 첫날 증권 15개 사 중 700억 원 넘게 남아 있었는데 전날에는 잔량이 150억 4000만 원으로 줄었고,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는 우리투자증권만 29억 원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펀드로 AI·반도체·바이오·로봇·이차전지 등 12개 첨단전략산업에 자금을 투입한다. 총 150조 원 규모 중 매년 6000억 원씩 5년간 총 3조 원을 국민 자금으로 모은다. 국민 모금액으로 모펀드를 구성하고 여기에 정부 재정과 운용사 투자금을 더해 10개 자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이다.
junoo5683@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