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담은 日 가방 브랜드 포터, 잠실 롯데월드몰 상륙

경제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전 06:00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오픈하는 포터 매장 포스터(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글로벌 가방 브랜드 포토 매장을 새롭게 연다고 28일 밝혔다.

포터는 1935년 설립된 일본 요시다 컴퍼니가 1962년 선보인 브랜드로 '일침입혼' 정신을 바탕으로 한 높은 완성도와 실용적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매장은 약 40평 규모로 조성됐다. 부드러운 곡선형 파사드와 아치형 벽면 디자인, 그레이·로즈톤 컬러를 적용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일본 포터 매장에서만 사용하던 가로형 로고 사이니지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롯데월드몰점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토파즈 블루'를 메인 컬러로 적용한 '토파즈' 시리즈 가방 5종을 한정 판매한다. 나일론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을 강조한 컬렉션으로 브랜드 인기 스타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100% 식물성 나일론 소재를 적용한 대표 라인 '탱커' 등 다양한 인기 제품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잠실 상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를 유치하며 롯데월드몰을 MZ세대 중심의 '콘텐츠형 쇼핑 공간'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뷰티&엑세서리부문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 및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롯데백화점만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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