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향후 물가 경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로는 중동 사태를, 성장에 있어서는 반도체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7%로, 내년은 2%에서 2.3%로 상향했다. 중동 전쟁이 석달 가량 이어지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통항 차질로 국제유가와 물류비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은 1500원선을 넘나들면서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신 총재는 “아직까지는 근원물가 통계가 4월 2.2%가 마지막이었다”며 “기회를 놓쳐서 올려야 할 때 못 올렸다고 볼수도 있지만 지금은 좀 더 기다려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