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4.1.29 © 뉴스1 안은나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도와 기업들의 배당금 환전 수요 발생으로 달러·원 환율이 1500원대로 올라섰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종가 대비 5.1원 오른 1507.9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1495.50원에 출발했으나 1500원대로 복귀했다.
이날 삼성전자 등 기업들의 10억 달러 규모의 배당금 지급에 역송금 수요가 발생한 데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를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1조 426억 원, 코스닥에서 148억 원 순매도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오른 99.08이다. 이날 오전 98선이었으나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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