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연재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 배우 권유리,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임수석 주스페인 한국대사 (사진=롯데홈쇼핑)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했으며 프랑스·영국·독일 등 유럽 7개국 바이어 약 70개사가 참석했다. 누적 상담 건수는 522건으로 집계됐다. 롯데 측은 현지 기업의 약 50%가 적극적인 계약 추진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K뷰티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체험형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서울 미용실’을 콘셉트로 한 K뷰티 복합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식 세안법 시연,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화장품은 ‘에스테틱 존’, 패션·메이크업은 ‘스타일링 존’, 웰빙 제품과 식품은 ‘테라피 존’으로 공간을 구성해 K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했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홈쇼핑이 2016년부터 운영해온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22회 개최됐으며 누적 상담 건수 1만1000여건, 수출 상담금액은 12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차원으로 확대돼 그룹 상생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남유럽 핵심 시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K뷰티를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단순 수출 지원을 넘어 현지 안착까지 돕는 전문상사 역할을 강화해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