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화성에 발달장애인 희망 일터 굿윌스토어 14호점 개점

경제

뉴스1,

2026년 5월 31일, 오전 11:16

(왼쪽 두번째부터)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과 양사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경기도 화성시 '굿윌스토어 밀알신영통점' 개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9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기 화성시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인 '굿윌스토어 밀알신영통점'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굿윌스토어 밀알신영통점은 우리금융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건립한 열네 번째 매장이다. 경기 지역 발달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지방 거주 발달장애인의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울산·대구·청주 등에 굿윌스토어를 개점했으며, 우리은행 영업점과 굿윌스토어를 결합한 사회공헌형 점포 '굿윌브랜치'도 여주에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화성을 시작으로 하남·전주 등 전국 각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2034년까지 총 300억 원을 지원해 전국에 굿윌스토어 100개 점포를 건립하고, 발달장애인 1500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추진 중이다.

앞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달 2일 지주사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1899년의 개척 정신과 상생의 DNA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동행하는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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