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사회적 가치 페스타 참여 기관 모집

경제

뉴스1,

2026년 5월 31일, 오후 12:00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참여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열린다. 정부와 기업, 학계는 물론 국민 1만 50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2회 행사 역시 전시·홍보 부스 280여 개, 마켓 부스 50여 개가 참여한 가운데 1만 3000여 명 이상 방문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해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였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사회적 기업 국제포럼' 행사를 함께 개최하며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그에 앞선 1회 행사에도 6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대한상의는 이런 열기를 이어받아 올해 300여개 부스로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사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의 가장 큰 변화는 전시 방식을 유기적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과거 각 부스가 개별 사업을 소개하는 방식에 그쳤다면 올해는 지역, 사회, 혁신·환경, 협력 등 4대 테마존을 중심으로 참여기관들이 경계를 넘어 연결되도록 디자인을 혁신했다.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행사 내에서 카테고리화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연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의는 기획 단계부터 참여기관 간 협업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는다.

축제의 활기를 더하고 국민 접점을 넓히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한다. 기존 핵심 프로그램인 리더스 서밋과 전문가 강연·토의 세션,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규모와 수준을 확대한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이전 행사가 사회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각 이해관계자가 생태계 내 실질적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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