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선생님' 될 대학생 찾는다…금감원 봉사단 150명 모집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1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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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대상 금융 교육을 수행할 '제14기 대학생 금융 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자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감원은 지난 2012년부터 금융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갖춘 대학생을 'FSS 대학생 금융 교육 봉사단'으로 선발해 초·중·고 방문교육과 어린이 대상 '늘봄학교 금융 교육', 청소년 대상 '방과 후 금융 교실',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등을 수행하도록 지원해 왔다.

봉사단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6038회의 금융 교육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약 26만 4000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번 모집 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교 1~3학년 재학생 및 동 학년에 준하는 휴학생이다. 활동 기간이 최대 2년인 점을 고려해 4학년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선발 인원은 최대 150명이다.

선발된 단원은 오는 9월부터 최대 2년간 금융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금감원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금융 지식과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연수를 제공하고, 금융 교육 교재·교구와 강의안, 활동비도 지원한다.

또 발대식 참석자에게는 금감원장 명의의 'FSS 대학생 금융 교육 봉사단 위촉장'을 수여하며, 5회 이상 봉사활동 참여 시 인증서를 발급한다. 우수 봉사단원에게는 별도 포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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