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 노스(NORTH)(템퍼 제공)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모션베드와 매트리스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최상위 모델 '템퍼 노스'(TEMPUR NORTH)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수면 플랫폼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템퍼 노스는 템퍼 매트리스에 맞춰 설계된 전용 모션베드 프레임 위에 높이 22㎝ '노스 매트리스'와 8㎝ '프로 플러스 스마트쿨 토퍼'를 결합했다. 매트리스와 모션베드를 따로 조합하는 방식이 아닌 설계 단계부터 일체형으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 플러스 스마트쿨 토퍼는 시원한 촉감의 스마트쿨(SmartCool) 커버를 적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나 체열이 많은 소비자를 고려해 열감을 줄이는 기능성 커버를 전면에 내세웠다.
토퍼의 필 타입(Feel Type)은 '미디엄'으로 설정했다. 지나치게 푹신하지 않으면서 단단하지 않는 중간 강도다.
템퍼 노스는 매트리스 상단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적용해 매트리스 위에 올려지는 토퍼의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모션 기능을 활용해 상체나 하체 각도를 조절할 때 토퍼가 밀리거나 쏠리는 현상을 줄여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하기 위한 장치다.
템퍼 노스 장시간 사용 시에도 수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토퍼와 매트리스, 모션베드 프레임이 한 세트로 맞물리는 구조를 구현해 이용자가 다양한 수면·휴식 포지션을 활용하더라도 전체 구조가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템퍼는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의 공인과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베개 브랜드다. 나사는 우주선이 출발할 때 생기는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의 척추를 보호하기 위해 신소재를 개발한 바 있다. 템퍼는 이 신소재로 매트리스와 베개 등을 만들어 상용화했다.
템퍼 관계자는 "템퍼 노스는 템퍼가 추구해 온 최적의 수면 경험을 한층 진화시킨 제품"이라며 "수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