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손열음과 '실버'를 예술로 풀다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2일, 오전 08:53

손열음과 화보 공개(휠라 제공)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휠라 꼴로레' 화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휠라가 새롭게 전개하는 컬처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의 첫 아티스트 협업 콘텐츠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휠라 꼴로레는 브랜드가 쌓아온 컬러 헤리티지를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휠라는 올해 아티스트 협업, 전시, 콘텐츠 등을 통해 브랜드의 색채 철학을 선보일 계획이다.

화보에서 손열음은 휠라의 스테디셀러 '에샤페 실버문'(Echappe Silver Moon)과 '에샤페 V2', '글리오 실버문'(GLIO Silver Moon) 등을 착용했다. 휠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핵심 컬러인 실버의 이미지를 클래식 음악과 연결해 표현했다.

손열음은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 연주를 통해 에샤페 실버문에 담긴 의미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 휠라는 빛과 색채의 이미지를 음악적 언어로 풀어내며 프로젝트의 첫 테마를 강조했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 꼴로레는 브랜드의 컬러 헤리티지를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감도 높은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업계에서는 제품 중심 마케팅을 넘어 음악, 전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한 문화 콘텐츠 확장 사례가 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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