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4종 총 순자산 1兆 돌파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2일, 오전 11:04


하나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4종의 합산 순자산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ETF는 △1Q 미국S&P500 △1Q 미국나스닥100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다.

1Q 미국S&P500은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우량주 500개로 구성된 S&P500 지수를 추종하고, 1Q 미국나스닥100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한다. 두 ETF의 순자산액은 각각3089억 원, 1813억 원이다.

미국 대표지수의 채권 혼합 버전인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와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의 순자산액은 각각 2860억 원과 2669억 원이다.

해당 채권혼합 ETF는 미국 대표지수 비중을 최대 50%까지 편입하는 '2세대 채권혼합ETF'로 퇴직연금 내 투자위험을 낮춘 상품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 IRP) 계좌에서 100% 비중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채권혼합 2종 외에도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를 포함해 2세대 채권혼합 ETF 라인업을 총 5개 제공하고 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대표는 "실시간 매매 편의성과 낮은 수준의 보수, 포트폴리오 투명성 등의 장점으로 연금투자자들의 ETF 활용이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금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수요에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오는9일 '1Q현대차기아채권혼합50' ETF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채권으로 채운 구조다. 총보수는 연 0.10%로 책정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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