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셔츠·넥타이 선물 수요 타고 아울렛서도 성장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4일, 오전 09:14

예작 포스터(형지I&C 제공)

형지I&C(011080)는 토탈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의 올해 1~5월 아울렛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예작은 백화점에서 검증된 리뉴얼 상품을 아울렛으로 확대하며 실속형 소비층을 공략했다. 여기에 가정의 달 선물 수요와 여름 오피스룩 수요가 맞물리며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넥타이 제품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다. 셔츠와 함께 선물하기 좋은 스타일링 소품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기능성 소재 라인 '아트 오브 패브릭'(Art of Fabric)의 린넨라이크 셔츠와 김창옥 교수 화보 상품인 드레스 셔츠, 캐주얼 셔츠도 주요 스타일이 리오더에 들어갔다.

예작은 여름철 수요를 겨냥해 냉감 기능을 갖춘 '아이스 셔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셔츠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타이, 벨트 등 액세서리 라인도 강화할 계획이다.

형지I&C 관계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수요가 확대되며 예작의 새로운 라인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품질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복 업계에서는 여름 오피스룩 수요와 선물 수요를 겨냥해 기능성 셔츠와 넥타이, 벨트 등 액세서리 상품을 함께 제안하는 전략이 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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