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日 간사이공항점에 젠틀몬스터 오픈

경제

뉴스1,

2026년 6월 04일, 오전 09:12

일본 간사히공항 젠틀몬스터 매장(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이 2일 일본 간사이공항점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면세 채널에 젠틀몬스터 매장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젠틀몬스터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브랜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 세계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다. 젠틀몬스터는 국내 추가 출점과 더불어 현재 50개 수준인 해외 점포를 연내 60여 개로 늘릴 계획이다.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제선 출국장에 자리한 이번 매장은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젠틀몬스터 특유의 예술적 오브제와 공간 연출로 색다른 감각을 느끼게 했다.

간사이국제공항은 지난해 약 2572만 명이 이용한 일본 관서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이다. 최근 4단계 리노베이션 공사가 완료되면서 연간 국제선 수용 능력이 4000만 명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여행객 유입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젠틀몬스터 매장 오픈을 계기로 간사이공항점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패션 아이웨어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 간사이국제공항에 처음 진출한 이후 일본 면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현재 불가리, 쇼메 등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이번 젠틀몬스터 입점으로 글로벌 인기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국내에서는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제주점, 인터넷면세점 등을 통해 젠틀몬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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